2021년 1월 7일에 부산 시에서는 2천2백억 규모의 부산형 재난지원금 지원 발표를 하였습니다.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정부지원금에서 추가로 재정지원을 지급하니 감사하네요..
하지만 지원하는 금액은 아주 크게 나오나.. 신청하는 방법은 확인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블로그 글 하단의 재난지원금 신청 방법을 참고하세요.
지원규모 및 대상
- 총 2,200억으로 (직접 지원 750억, 감면 150억, 금융지원 1,300억)
- 직접적인 수혜대상만 15만4천명
피해 직접 지원 - 코로나 19 피해업종에 「부산형 재난지원금」을 지급
▲유흥, 실내체육, 노래연습장 등 집합 금지 1만 1천 곳 정부지원금+업체당 100만 원 (총 110억 원을 지원)
▲식당, 카페, 목욕장 등 집합 제한 8만 6천 곳 업체당 50만 원, (총 430억 원을 지원)
▲전세버스 기사(1,600명)에게 1인당 100만 원
▲마을버스 업체(54개)에 재정보조 등 총 25억 원을 지원
▲법인택시 운수종사자(9,000명)에게 50만 원씩 (45억을 추가 지급)
▲지역 관광사업체(2천4백 여 곳) 및 문화예술인(2천6백 명)에게 긴급 경영안정, 생계지원을 위해 각각 50만 원씩 (총 25억 원을 지원)
▲코로나 진단검사로 일시 자가 격리된 취약노동자(단시간, 일용직, 특수형 태고 용종 사자 2천8백 명)에게도 진료비와 보상금을 포함해 23만 원씩 (총 6억 4천만 원을 지급)
피해 간접 지원 - 소상공인 임차료 부담 해소
▲공공재산 임대료(50%)를 올해 6월까지(7.5개월) 재차 연장해 3천여 곳에 150억 원을 감면
▲착한 임대인 운동의 민간 자발적 참여와 확산을 위해 착한 임대인에 대해 건물 재산세의 100%를 시와 구‧군이 지원해 생계형 상가 임대인의 부담을 완화한다.
피해 금융 지원 - 소상공인 경영안정 특별 금융
▲집합 금지(8천여 곳)는 대출이자 전액, 집한 제한(24천여 곳)은 0.1~2.1%대의 초저금리 융자를 지원하고, 집합 제한 전용 0%대 특별자금을 100억 원 규모로 운영, 기존 대출한도와 무관하게 최대 1천만 원 한도로 추가 지원해 정부 특별융자 제외자에게도 지원
▲저신용자 보호 부산 모두론의 지원대상을 신용등급 9~10등급까지 확대하고 운영규모도 500억으로 확대하는 모두론+(플러스)를 운영
▲5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임차료 특별자금 운영
▲100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 정책자금을 조성하는 등 유동성 확대를 추진
재난지원금 신청방법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부산시 보도자료가 보입니다.
아래 보조자료에서 첨부파일 두 번째 '담당부서 연락처'를 클릭하시면 신청하시는 재난지원금 항목별 담당자 및 연락처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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