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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35개월) 다른 또래들보다 레고를 엄청 좋아합니다.
옥스퍼드 블록, 레고 듀플로, 레고 등.. 많은 장난감 중에 레고를 가장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다른 몇가지 아이템들과 더불어...
레고 마블 어벤져스 아이언맨 연구소를 선물 했습니다.
보통은 개봉박두 내용물 확인부터 사람들은 하던데..
그럴 시간 없이 허겁지겁 조립을 완료해서.. 막 리뷰입니다. ㅋㅋ
일단 전체 샷입니다. 왼쪽 위에 아이언맨 은색 하이바는..
어제 까지는 있었는데 사진 찍으려 하니 보이지 않네요..
아이언맨을 아이가 제일 좋아하네요.
스티커도 멋지게 붙어 있습니다.
검은색과, 초기 은색 아이언맨 모델도 있습니다.
이 로봇이 관절이 다 움직여.. 상당히 역동적인 자세까지 다 가능합니다. (와이프가 조립)
이런 요가 자세도 가능하고
집에 있는 내부자들의 이병헌? 레고를..
이렇게 탑승합니다.
로봇 팔이 나쁜 사람들에게 날아간 손을 대신해주네요 ㅋ
한발 서기도 가능합니다.
집에 있는 다른 소방서 레고로 놀러 갔네요..
도끼는 소방차 레고에 있는 선량한? 용도입니다.
골격이 다 조절되어, 등산도 가능합니다.
요렇게..
아이언맨도 다른 레고 친구들처럼 하이바도 써야죠..
(아이언맨 빼고 나머지는 다른 레고 패키지입니다)
아주 잘 가지고 노네요..
아직 나이가 어려서 레고를 조립하는 놀이보다는 해체 하는걸 더 좋아합니다.
그래서 아이 엄마나 저도 계속 조립해주기 힘들기도 하지만.
부품을 잃어버리더라도 재미있어하는 모습을 보면 더 사주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드네요..
레고 아이언맨 연구소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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