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웨건 리뷰 - 캠프365 웨건

2020년 올해 처음으로 캠핑을 준비하며 텐트 못지않게 어떤 웨건을 고를까로 정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정말 국내에 있는 모든 웨건은 다 본 것 같네요..

그중에 가장 집중해서 비교한건 콜맨 웨건 & 캠프 365 웨건

콜맨 웨건 (장점)

- 붉은색이 간지 납니다.

- 웨건 골격도 튼튼해 보입니다.

- 비싼? 상판을 따로 사면 테이블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콜맨 웨건 (단점)

- 손잡이 높낮이 조절이 불가합니다.

- 뒷면을 열 수 없어 보이는 만큼의 넓이 짐만 넣을 수 있습니다.

캠프 365 웨건 (장점)

- 손잡이 높이가 2단입니다.

- 접었을 때 사이즈가 작습니다.

- 뒷면 문을 열 수 있어 큰 짐을 넣을 수 있습니다.

캠프 365웨건 (단점)

- 처음은 조립하기 힘듦 (몇 번만 해보면 적응됨).

- 사이드 구성품은 그렇게 필요하지 않음.

그래서 결정은 캠프 365 웨건으로 했습니다.

공원에 갔을대 짐을 다 올리고.. 아이까지 편하게 탈 수 있으니 최고입니다.

웨건 안에서 선풍기 까지 틀어줍니다.

ㅋㅋ 아이가 정말 좋아하네요. 햇빛이 있어도 우산을 쓰면 나들이 가능하죠

아이들 많이 있을때도, 웨건에 아이들 태워주면.. 아이들 에너지 소모시키기 딱 좋습니다 ㅋㅋ

- 아이가 3살이 되면 유모차로는 한계가 옵니다.

- 꼭 캠핑용으로 웨건을 사실 필요는 없습니다.

- 나들이 및 아이와 하는 모든 활동에서 웨건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뒷면 문이 열려서 긴 캠핑의자 등.. 아주 유용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정보에서 지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