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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생각정리 & 동기부여

옛 이야기를 반복하는 사람

by Opendoors. 2021.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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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상사분들이 간혹 옛이야기를 계속해서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 그런가 보다.. 라고 몇 번은 듣지만 계속해서 레퍼토리처럼 옛이야기를 하는 경우에는 듣기가 힘든 경우가 많죠.

 

그 사람의 입장에서는 본인이 가장 빛났거나, 가치있는 인생의 이야기가 옛이야기의 주제입니다.

 

이런 반복이야기 하는 행동을 구체적으로 생각하기 전에는 "이분은 그때가 정말 좋았구나.. 그때의 자신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구나.."하고 생각하고 넘겼습니다.

 

그러나 뇌과학의 입장에서는 새로운 기억으로 뇌를 채워넣지 않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즉, 새롭고 발전적인 생각으로 미래의 희망으로 뇌를 채워넣는게 아닌, 가장 좋았던 기억으로 뇌를 유지하고 있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옛 이야기를 반복해서 하는 분들의 특징은 새로운 무언가를 도전하기를 꺼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상이 다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더라.." "이럴 때는 어찌하면 좋을까?"등 확신의 부족으로 주체적인 추진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이런 경우를 방지하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우리의 뇌도 지속적인 반복을 통해 새로운 정보와 목표를 채워넣는 행위를 지속해야 합니다.

 

책을 읽지만 파일로 통해 정리 요약한 정보를 아침 10분간  읽는 행동은 어떨까요?

(저는 구글 Keep을 통해 메모를 정리해 다시 한번 책의 중요한 내용을 되새김을 하고 있습니다)

 

성공은 작은 일의 반복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어떤 일을 21일 동안 반복하면 습관이 되고, 90일 동안 반복하면 무의식에 뿌리를 내려 평생 습관으로 자리 잡는다고 한다. 이렇게 성공은 작은 일을 반복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좋은 습관을 스스로 반복해 긍정적인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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